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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20161213] 알파홀딩스, 대장암 전이암 백신 개발…바이럴진 미 임상 2상 임박_이투데이 등

운영자 2016.12.20 조회: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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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럴진이 대장암 면역항암제의 임상 2상을 조만간 시작할 전망이다. 이미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임상절차를 밟기 직전 회사를 방문해 점검하는 사전협의(pre-session)를 최근 완료했다. 현지 주요 일간지에서도 바이럴진이 2017년 초 임상 2상을 개시한다고 전한 바 있다.


바이럴진의 대장암 면역항암제는 지난 2015년 11월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지난 1년여간 임상 2상을 준비했다. 현재 연구·개발하고 있는 신약은 바이러스를 이용해 인체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면역세포치료제다.


이 치료제는 토마스제퍼슨대학교의 스캇 월드만 박사가 대장에 있어야 하는 GCC라는 단백질이 다른 장기에서 암세포와 결합되어 있는 현상을 발견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이미 전임상에서 인상적인 효과를 시현했으며 임상 1상에서는 안정성과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을 확인했다.


스캇 월드만 박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상 2상에서는 투여량을 증가시켜 대장암에서 전이된 췌장암과 식도암 환자들에게도 백신을 투여할 계획"이라며 "외과수술과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따르면 대장암은 전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암이며 미국 내에서도 연간 9만 5000명이 발병하는 주요 질병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바이럴진은 임상 2상에 대한 FDA 사전협의(pre-session)가 지난달 마무리 됐다"며 "조만간 임상 2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알파홀딩스는 주요 종속회사인 알파바이오랩스와 함께 미국 바이럴진의 지분 37.64%를 보유하고 있다.


김우람 hura@etoday.co.kr